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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중국 잔류 일본인-버려진 60여 년 / 7,000원
저자 이데 마고로쿠 발행일 2012년 3월 30일
역자 임성모 페이지수 236 쪽
사이즈 4*6판 ISBN 978-89-8410-437-2
마일리지 350 점 수량
 
  :: 목차

차례

머리말 … 5
제1장 만몽 개척과 관동군
무장이민 … 17
‘20개년 100만 호’이주 계획 … 29
분촌 이민의 광고탑 … 38
분향 개척단의 비극 … 48
제2장 버려진 사람들
한 장의 지도와‘관특연’… 63
끝없이 노란 꽃 핀 언덕 … 68
사도개척단 터의 참극 … 80
혼미해져 가는 대본영 … 86
제3장 전후 귀환의 지연
8·14 훈전의 무대책 … 95
옛 만주 귀환 소사 … 99
기시 정권과 중일 관계 단절 … 107
호적에서 말살되다 … 118
제4장 귀국을 향한 머나먼 길
못 믿을 일본 정부 … 133
종합적 시책의 결여 … 142
끝없는 방일 조사 … 148
중국잔류일본인_최종 2014.9.22 12:26 PM 페이지10
제5장 환멸의 천국에 돌아와
뒷북치는 정착 정책 … 157
정착촉진센터의 4개월 … 161
‘대지의 아들’의 후반생 … 166
잔류 여성 12명의 강행 귀국 … 171
제6장 국가배상 청구를 향하여
귀국의 정점을 찍은 1990년대 … 183
세 잔류 여성의 소송 … 187
요원의 불길이 된 소송 … 193
정책 전환 투쟁의 이정표 … 207
법정에 드디어 피가 통하다 … 211
맺음말 … 220
주요 참고문헌 … 225
관련 연표 … 228
옮기고 나서 … 232

 


  :: 책소개


이 책은 일본의 패전 이후 중국 동북부, 즉‘만주’에 버려진 일본인들의
험난한 전후사에 대한 르포르타주다.
일본의 국책으로 전개된 1930년대 후반의‘만몽개척단’이나‘만몽 개척
청소년 의용군’이라는 이름의 일본인 농업이민은 실은 관동군의 대소
(對蘇) 전략에 입각한 군사적 인구 배치였다. 이들 일본인 농민은 중국인
농민의 토지를 강제 수탈하여 조성된 농장에 입식했다는 점에서 중국
인을 비롯한 만주 지역의 피지배 민족들에게 가해자였다. 또한 이들은
일본 농업경제의 파탄에 직면해 해외로 방출된‘난민’으로서의 성격도
아울러 지니고 있었다. 저자는 이들의 이러한 양면성을 냉철하게 지적
하는 동시에, 이들이 1945년 8월 이후 일본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트라우마의 측면을 안타깝게 응시한다.


  :: 저자소개

이데 마고로쿠(井出孫六)
1931년 일본 나가노현 미나미사쿠 출생. 1955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불문과 졸업 후 중앙공론사 근무를 거쳐『지치부 곤민당 군상』으로
작가 데뷔. 1975년『아틀라스전설』로 제72회 나오키상을, 1986년『끝
없는 여행─「중국 잔류 고아」의 역사와 현재(終りなき旅─「中國殘留
孤兒」の歷史と現在)』로 제13회 오사라기 지로 상 수상. 일본문예가협
회 회원, 일본펜클럽회원이다.
저서로『곶을 걷다』, 『신슈 기인고』, 『역사의 피륙』, 『끝없는 여행』,
『르포르타주 전후사』, 『나사못처럼』, 『야나기타 구니오를 걷는다』,
『만몽의권익과개척단의비극』,『 이시바시단잔과소국주의』,『 저항
하는신문인기류유유』,『 노구치히데요』등이있다.

  :: 역자소개

임성모(任城模)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사학과
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
고 있다.
주요논저로『패전전후일본의마이너리티와냉전』(공저),『 동아시아
의 민족이산과 도시』(공저), 『번역과 일본의 근대』(역서), 『전장의 기
억』(역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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