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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 9,000원
저자 가네코 미스즈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역자 서승주 페이지수 126 쪽
사이즈 150*210 ISBN 978-89-8410-507-2 73830
마일리지 450 점 수량
 
  :: 목차

옮긴이의 말 … 5

물고기
물고기 … 8
풍어 … 10
밤 … 12
흙 … 14
쌓인 눈 … 16
나무 … 18
엄마 없는 오리 … 20
제비 엄마 … 22
읍내의 말 … 24
참새의 어머니 … 26
우유의 강 … 28
닭 … 30
집 없는 물고기 … 32
유리 … 34
말 흉내―아빠 없는 애의 노래 … 36
꽃집 할아버지 … 38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봄날 아침 … 42
초원 … 44
모래 왕국 … 46
수첩 … 48
삼월 … 50
전학생 … 52
보릿짚 짜는 아이의 노래 … 54
금목서 … 56
전보 배달원 … 58
아름다운 마을 … 60
채소가게 비둘기 … 62
유등 … 64
뽕나무 열매 … 66
억새와 해님 … 68
도토리 … 70
누가 진실을 … 72
바쁜 하늘 … 74
낮과 밤 … 76
연꽃과 닭 … 78
박꽃 … 80
울지 않는 매미 … 82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 84

안녕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 … 88
칠석날 조릿대 … 90
초가을 … 92
이상함 … 94
다친 손가락 … 96
마음 … 98
별과 민들레 … 100
설날과 달 … 102
싸움 뒤 … 104
아기바다 … 106
저물녘 … 108
햇살 … 110
매미의 옷 … 112
비 갠 뒤 … 114
잠자는 배 … 116
모난 돌 … 118
버들과 제비 … 120
안녕 … 122

 


  :: 책소개


그의 시는 모든 사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메마른 세상에 사는 모두에게 때로는 기쁨 을 때로는 슬픔을 공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펴낼 때 척박한 한국의 출판계에서는, 특히 시 출간을 선뜻 나서는 출판사가 없었다. 도서출판 소화에서는 옮긴이가 보낸 다음 시를 읽고 출판을 결심했다.

풍어

아침놀 붉은 놀
풍어다.
참정어리
풍어다.

항구는 축제로
들떠 있지만
바다속에서는
몇만 마리
정어리의 장례식
열리고 있겠지.

이후 나온 <<별과 민들레>> <<억새와 해님>>까지 소리 없이 알려져 <효리네 민박> 에까지 소개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그간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된 가네코 미스즈의 시를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 며, 쓸쓸함보다는 어린이 감성의 시를 추려 동시집으로 발간해 주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번에 발간된 동시집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는 그 요청에 부응하여 사 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것들에게도 다가가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 감정이입을 한두 줄로 써보는 시도를 했다.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강화되는 세상에, 종이로 만든 따뜻한 동시집 <<모두를 좋아 하고 싶어>>가 아이들 마음에 닿기를 희망한다.


  :: 저자소개

가네코 미스즈
천재 시인으로 불리는 가네코 미스즈(1903~1930)는 일본의 김소월이라 생각하면 이 해하기가 쉽다. 당대에 일본을 대표하는 시인 사이조 야소(西條八十)로부터 ‘젊은 시 인 중의 거성’이라는 칭송을 받았으나 27세로 요절하며 그의 동요도 대중에게서 자취 를 감추었다. 그의 사후 50년, 미스즈가 동생에게 남긴 3권의 수첩에서 손글씨로 뻬 곡하게 쓰인 512편의 시가 발굴되어 지금은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고, 노 래로 작곡되기도 하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영어, 네팔어 등 십여 개국의 말로 번역 되어서 세계 곳곳의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 역자소개

서승주
시를 좋아하여 국어선생님이 된 옮긴이는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박사 전기과정을 마 치고 교육부 파견으로 일본 도쿄한국학교, 도쿄카세이대학, 최근에는 라오스 국립대 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일본에서 공부하는 중 가네코 미스즈의 동요를 만나게 되 고 그 감동으로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를 비롯하여 <<별과 민들레>> <<억 새와 해님>>을 통해 전집 512편을 번역하여 도서출판 소화에서 발간하였다.

   ::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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