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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Commercial Break  출판일  2010. 2. 10
 저자명  수티삭 수차리따논따  역자명  이동수
 가 격  10,000원  페이지  204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티삭의 기발한 광고 이야기
세계 크리에이티브 지도 위에 ‘태국 광고’가 존재하게 만든 수티삭 수차리따논따, 그는 세계 광고계의 스타이다. 국제 광고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화려한 경력은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중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로 세계 크리에이티브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티삭의 자전적 광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티삭의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Zab!
무서운 귀신 이야기, 막장 액션극, 지루한 공익광고도 수티삭의 손을 거치면 모두 유쾌하게 변신한다. 그의 2003년 칸 국제광고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얼굴 주름을 없애기 위해 피부를 잡아당기다 배꼽이 얼굴까지 올라와버린다는 ‘배꼽 얼굴’ 광고이다. 이렇게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광고가 수상작이라는 충격은 차치하더라도 그의 명료하고 유쾌한 크리에이티브는 쉽게 잊히지 않는 것이다. 수티삭의 ‘Zab’한(‘Zab’이란 극단적인 요소를 혼합하는 태국의 독특한 문화를 일컫는다) 광고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Zab’은 ‘태국 광고’를 대변하는 표현방식이자 새로운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의 발견이라는 역자 이동수의 말처럼, 일상 속 작은 아이디어에 수티삭 특유의 유머와 재기가 더해지는 대목에서는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티삭은 어린 시절부터 남보다 뛰어난 재능은 없었지만 최고가 되려는 꿈을 버린 적은 없었다고 고백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까지 그의 화려한 수상 경력 뒤에는 역대 수상작을 뛰어넘어, 새로운 광고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유소년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떨어졌다. 테니스시합에서도 졌고, 사진 콘테스트에서도 낙선하기 일쑤였다. 연애에서조차 다른 친구들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졌다고 해서 이기려는 결심을단 한 번도 저버린 적은 없었다.
-18쪽 “Chapter0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중에서

나는 광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멋진 직업이 아니라고 말한다. 카피라이터가 되려 하든, 아트 디렉터가 되려 하든 크리에이티브로 성공하려면 헝그리 정신과 열정, 위대한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큰 야망을 품어야 한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 대충대충 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두고 싶다. 대학에서 강의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목표를 더 높게 세우고, 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가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그저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이 되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114쪽 “Chapter12. 크리에이터로 성공하려면 큰 야망을 품어라” 중에서

태국 북동 지방에서 ‘Zab’이라는 말은 매우 풍미 있거나 맛있다는 뜻이다. ‘Zab’은 요리에서 극단적인 혼합을 묘사한다. ...... 초기에는 외국인이 아닌 태국인들을 위해 ‘Zab’한 광고를 만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놀랍게도 전 세계가 ‘Zab’한 광고를 주목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새로운 원칙이 되었다. 태국스러운 광고, 그것은 바로 갑작스럽게 허를 찌르며 여운이 오래 남는 킥복싱 같은 광고이기 때문이다.
-194쪽 “Chapter21. 극단적인 것들을 혼합하는 태국의 문화” 중에서

내 아이디어가 약간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자신 있다. 다른 이들이 감히 못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게 우리 아닌가? 빅 아이디어Big Idea를 찾아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의 광고가 언제쯤 화젯거리가 되는지를과거처럼 무작정 앉아 기다릴 수만은 없지 않은가?
-201쪽 “Chapter22. 광고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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